철원군, 가뭄대책 및 생산기반정비 마스터플랜 수립 착수보고회 개최

강원 / 정충근 기자 / 2026-08-11 10:15:19
농업용수 항구적 가뭄대응 종합대책 마련 본격화 [20260811095439-6592][뉴스앤톡] 철원군은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관내 농업용수의 안정적확보와 기후변화 시대 가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철원군 가뭄대책 및 생산기반정비 마스터플랜 수립』용역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마스터플랜은 단순한 현황조사에 그치지 않고, 철원군 농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중장기 계획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철원군 전역의 농경지와 농업수리시설에 대한 정밀조사를 바탕으로 가뭄 취약지역과 반복 피해구간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농업생산기반시설 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신규사업 발굴, 국·도비 공모사업 대응 등 실질적인 정책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철원군은 용역의 본격 추진에 앞서 8월 14일 오후 2시 철원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착수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보고회에는 철원군 113개 수리계장과 읍·면 담당자,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방향과 현장조사 협조사항을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철저한 현장조사를 위해 113개 수리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수적이라며, 각 읍·면에 수리계장들이 모두 참석할 수 있도록 안내해 줄 것을 요청했다.

철원군 관계자는 “마스터플랜 수립을 통해 농업용수 공급 여건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가뭄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으며,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현장조사와 가뭄원인 분석, 대책 수립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농업의 안정성과 생산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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