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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천안시청 |
[뉴스앤톡] 천안시는 올해 첫 온열질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폭염 대비 건강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낮 기온이 빠르게 상승하면서 지난 16일 천안시 동남구에서 20대 성묘객이 열탈진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퇴원한 것으로 파악됐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높은 기온 환경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두통과 어지럼증, 피로감, 근육경련, 의식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열사병은 체온이 40℃ 이상 상승하고, 중추신경계 이상 증상을 동반하는 응급질환으로,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다.
특히 어린이와 어르신, 만성질환자 등은 일반 성인보다 체온조절이 원활하지 않아 온열질환에 취약할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이에 폭염 시에는 △갈증이 나지 않아도 물 자주 마시기 △가장 더운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하기 △통풍이 잘되는 밝은 색 옷 착용하기 △충분한 휴식 취하기 △기온 및 폭염특보 수시 확인하기 등을 준수해야 한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최근 기온 상승으로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야외작업이나 운동 등 장시간 외부활동 시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취하고, 어지럼증이나 두통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활동을 중단하고 시원한 장소로 이동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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