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제4기 청년(마을)협력가 수료식 개최

경상 / 정충근 기자 / 2026-06-26 10:20:23
8주 간의 열정 마무리…8월부터 담당 마을 본격 파견 예정
▲ 하동군, 제4기 청년(마을)협력가 수료식 개최

[뉴스앤톡] 하동군이 인구 감소 시대에 대응하여, 지속 가능한 마을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자 추진하는 ‘청년(마을)협력가 사업’ 제4기 양성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군은 지난 25일 악양생활문화센터(악양면 악양동로 176)에서 수강생과 이전 기수(1~3기) 협력가, 마을 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4기 청년(마을)협력가 양성 과정은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8주간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된 이번 과정은 총 14명의 수강생 중 7명이 최종 수료했다.

특히 수료생의 절반 이상을 45세 이하의 청년층이 차지하며, 이번 사업과 지역사회의 미래를 향한 젊은 세대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의지를 입증했다.

하동군은 수강생 중 6명을 협력가로 채용할 계획이다.

이들은 오는 7월 한 달간 현장 활동을 거치며 실무 감각을 익힌 후, 8월부터는 각 담당 마을에 본격적으로 파견되어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특히 협력가 파견 사업의 경우 마을의 발전과 지속가능성을 함께 성장시킬 이장의 존재가 필수인 만큼, 상반기 마을이장학교 수료 여부와 하반기 중 진행될 심화과정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종 파견 마을을 선정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마을협력가는 청년의 성장과 마을의 활력을 잇는 든든한 가교”라며, “청년들이 지역의 변화를 주도하는 당당한 주역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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