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및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정책 제안 활성화를 위한 숏폼 영상 제작

강원 / 정충근 기자 / 2026-08-04 10:20:25
▲ 평창군청

[뉴스앤톡] 평창군과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관내 청소년 자치기구인 ‘평창군청소년참여위원회’와 ‘진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소속 청소년 위원들이 지난 8월 4일 평창읍 일대에서 청소년들의 정책 참여와 제안 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숏폼(Short-Form) 영상 합동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해 제18기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제안한 ‘군민행복제안제도의 온·오프라인 연계 홍보 전략’을 제19기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이어받아 직접 실행에 옮긴 후속 활동이다. 특히 평창군을 대표하는 두 청소년 자치기구가 공동으로 기획하고 참여해 활동의 연속성을 이어가는 동시에, 자치기구 간 협력과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에 제작된 숏폼 영상은 청소년들이 ‘군민행복제안제도’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이해하고, 일상 속에서 느끼는 불편이나 지역사회에 대한 생각을 직접 정책으로 제안할 수 있도록 총 4부작으로 기획됐다.

영상은 ▲1편 ‘이거 진짜 제안할 수 있는 거였어?’를 통해 정책제안에 대한 심리적 거리감을 낮추고, ▲2편 ‘제안 3단계 챌린지’를 통해 제안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며, ▲3편 ‘이런 것도 됐다고?’에서는 실제 제안 사례를 통해 청소년들의 자기검열과 참여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마지막 ▲4편 ‘평창 청소년 자치기구, 직접 들어봤습니다’를 통해 청소년 자치기구의 활동을 소개하고 더 많은 청소년들의 정책 참여를 독려하는 내용으로 제작됐다.

평창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서로 다른 자치기구의 경계를 넘어 함께 지역사회의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직접 제안하는 과정 자체가 매우 의미 있는 경험”이라며,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참여와 실천이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주인의식을 높이고, 더 많은 청소년들이 정책 과정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정책을 단순히 전달받는 대상이 아니라 지역사회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주체임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실제 정책과 지역사회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청소년 자치활동과 정책 참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이나 이러한 청소년을 알고 있는 경우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또는 청소년전화(국번 없이 1388)를 통해 상담 및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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