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산림조합, '경영 성과' 결실을 '인재 육성'으로

경상 / 정충근 기자 / 2026-02-19 10:15:06
2004년부터 매년 100만 원씩 기부…누적 기탁액 2억 3천만 원 달성
▲ 하동군산림조합, “경영 성과” 결실을 “인재 육성”으로

[뉴스앤톡] 하동군 산림조합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재)하동군장학재단은 지난 13일 하동군산림조합이 2026년 정기총회 자리를 통해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장학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산림조합은 2004년부터 꾸준히 지역 인재 사랑의 일환으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를 포함해 현재까지 전달된 누적 금액은 2억 3천만 원에 달하며, 이는 지역 교육 환경 개선과 인재 육성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정철수 조합장은 “조합원의 신뢰와 사랑으로 일궈낸 경영 성과를 지역의 미래인 학생들과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전달된 장학금이 하동의 학생들이 꿈을 펼치는 데 작은 마중물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산림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조합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이양호 이사장은 “후배들을 위해 매년 잊지 않고 장학기금을 기부해 주시는 정철수 조합장과 조합원께 감사드린다”라며, “미래이자 희망인 청소년들이 행복한 환경에서 교육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동군 산림조합은 최근 우수한 경영 성과를 거두며 내실 있는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2024년 상호금융업적 평가 금상 수상을 비롯해, △2025년 경영성과 최우수상 △산림자원사업 최우수상 △산림조합금융 업적평가 장려상 등을 휩쓸며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조합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며 공익적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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