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칠갑조각회, 제6회 칠갑조각회전 개최

충청 / 정충근 기자 / 2026-08-04 10:20:38
17명 작가의 창작 열정 담은 조각 작품, 청양군민과 만나다
▲ 지난 3일, 제6회 칠갑조각회전 개막식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앤톡] 청양군의 대표 조각 예술단체인 칠갑조각회가 주최하는 제6회 칠갑조각회전이 지난 3일 정산면 밸이태리에서 개막식을 갖고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칠갑조각회전은 오는 9월 3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칠갑조각회 소속 작가 17명의 작품 총 20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다양한 재료와 표현 기법을 활용한 입체 조각 작품을 선보이며, 조각 예술이 가진 깊이와 아름다움을 관람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특히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가까이 접하고 향유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개막식에는 김홍열 군수를 비롯해 칠갑조각회 우제권 회장과 회원, 지역 예술인, 문화 관계자 등이 참석해 전시 개최를 축하했다. 참석자들은 기념촬영 후 전시 작품을 감상하며 작가들의 창작 세계와 작품에 담긴 의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홍열 군수는 “제6회 칠갑조각회전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입체미술의 세계를 군민들에게 소개하고 다양한 문화적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예술에 대한 열정으로 꾸준히 창작활동을 이어가는 작가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칠갑조각회의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칠갑조각회는 2026년 청양군 지역문화예술단체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청양군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정기 전시 개최와 작가 창작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예술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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