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치유의 숲에서 북스타트 부모교육 운영

충청 / 정충근 기자 / 2026-08-27 10:15:30
영유아 부모 대상 족욕·명상·티 테라피 등 오감 치유 프로그램 진행
▲ 서천군, 치유의 숲에서 북스타트 부모교육 운영

[뉴스앤톡] 서천군은 지난 25일 서천 치유의 숲 치유센터에서 북스타트 부모교육의 일환으로 ‘나를 찾아가는 시간, 쉼표(,)가 있는 하루’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북스타트 부모교육은 영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들이 책을 매개로 자녀와 소통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들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돌보고, 부모로서의 자신을 돌아보며 가족과 건강한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책을 매개로 한 기존 부모교육에서 영역을 넓혀 자연, 신체 활동, 소리와 차(茶) 등을 활용한 오감 치유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참여자들이 휴식과 자기 돌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건식 족욕으로 몸의 긴장을 풀고 차를 마시며 심신을 이완하는 티 테라피를 체험했다.

이어 숲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통나무 명상과 해독 체조, 싱잉볼의 울림을 활용한 명상 등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한문숙 인구정책과장은 “부모가 행복하고 건강해야 아이도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을 돌볼 여유가 부족했던 부모들에게 잠시 쉬어가며 몸과 마음을 충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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