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마을만들기협의회, 지역 아동들과 광복절 기념 체험활동 실시

수원 / 정충근 기자 / 2026-08-11 10:15:15
버려진 뚜껑, 태극기로 다시 태어나다 [20260811093538-82961][뉴스앤톡]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지난 10일,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영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아동들과 함께 ‘업사이클링 태극기 만들기’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버려지는 페트병 뚜껑으로 대형 태극기를 제작하는 활동으로 아이들이 자원순환을 체험하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아이들이 형형색색의 폐플라스틱 뚜껑을 하나씩 붙여 완성한 이 대형 태극기는 광복절 주간 동안 행정복지센터 로비에 전시되어 방문객들에게 환경 보호와 나라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박명자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아이들이 고사리손으로 완성한 태극기를 보며 환경 사랑과 나라 사랑의 마음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공동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영화동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오는 9월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커피박 도어벨 만들기’ 체험을 추진해 일상 속 자원순환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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