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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하대와 중국 연태대학교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글로벌 최고위과정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 아카데미’(GBLA·Global Business Leadership Academy)의 10월 강연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뉴스앤톡] 인하대학교(총장 최기영)는 중국 연태대학교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글로벌 최고위과정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 아카데미’(GBLA·Global Business Leadership Academy)의 10월 강연을 최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GBLA는 한·중 기업인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으로, 국제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양국 간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강연은 건강한 삶을 위한 근육 관리와 급변하는 국제 환경 속 동아시아 평화경제 공동체의 비전을 주제로 진행됐다.
첫째 날에는 강청훈 인하대 체육교육과 교수가 ‘인생 후반전, 근육에 투자하라’를 주제로 첫 강연을 맡았다. 강 교수는 근육량, 근력, 신체 기능을 중심으로 근육 건강과 근감소증을 설명하고 근육이 혈당 조절과 대사, 뇌 건강, 독립적인 일상생활 유지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소개했다. 또한 체중 감량 과정에서 근육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운동과 영양 관리,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별 12주 실천 계획을 수립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둘째 날에는 정진호 포스텍 친환경소재대학원 교수가 ‘21세기 문명사적 변화와 동아시아 평화경제 공동체의 비전’을 주제로 강연했다.
정 교수는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역사적 흐름을 바탕으로 인공지능과 플랫폼 기술의 발전, 기후변화와 생태위기, 미·중 경쟁 등 문명 전환기의 주요 변화를 짚었다. 철강과 에너지, 친환경 기술을 매개로 한 남북 및 동아시아 협력 가능성을 살펴보며 평화와 경제협력이 함께 발전하는 공동체의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교육은 개인의 건강과 삶의 질부터 기술·산업·국제질서의 변화까지 폭넓게 다뤘다. 참가자들은 강연과 참가자 간 교류를 통해 건강한 삶의 실천 방안과 동아시아 협력의 가능성을 함께 모색했다.
최기영 인하대 총장은 “GBLA는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나누며 변화하는 시대를 폭넓게 이해하는 교육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연태대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중 기업인과 전문가들이 교류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 협력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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