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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수원 프로그램 운영 |
[뉴스앤톡] 대전교육연수원은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 연계 야영수련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성격이 다른 두 곳의 지역사회 사회복지시설과 연계하여 교육공동체 힐링파크에서 총 2회에 걸쳐 진행했다. 7월 22일에는 다문화학생 지역아동센터인 ‘섬나의 집’ 아동·청소년 38명이, 7월 30일에는 보육시설인 ‘천양원’ 아동·청소년 20명이 참여하여 각 시설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야영수련교육을 실시했다.
참가 학생들은 무한도전 공동체 프로그램을 비롯해 도자기페인팅, 카프라, 마크라메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연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으로 직접 도자기에 색을 입히고, 나무 조각을 쌓아 구조물을 만들고, 실을 엮어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집중력과 소근육 감각을 기르는 한편, 팀별 협력활동과 공동체 프로그램을 통해 의사소통 능력과 협동심을 기르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쌓으며 자신감과 성취감을 높였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일반적인 체험활동을 넘어 지역사회와 교육기관이 함께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복지 실천의 의미를 담고 있다. 학생들은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자연 속에서 정서적 안정을 찾고, 또래와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협력하며 활동해서 즐거웠고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시설 인솔 담당 교사 역시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밝은 모습을 보여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라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대전교육연수원 박광순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복지 실현과 체험 중심 인성교육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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