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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극마을 포스터 |
[뉴스앤톡] 홍천군은 소규모 농촌 축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17일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남면 태극 마을에서 ‘태극 마을 주말(酒末) 쑥불 야시장’이 열린다고 밝혔다.
태극 마을 축제위원회가 준비한 이번 축제는 쑥을 활용한 체험과 음식, 홍천의 지역 술, 주민 공연을 함께 담은 마을 축제다. 마을 고유의 자원을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키고,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울리며 농촌의 문화를 경험하는 데 중점을 뒀다.
축제는 ‘쑥, 불, 술’을 주제로 낮부터 밤까지 마을의 다양한 모습을 만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쑥 안마 봉, 향낭 만들기와 족욕, 찜질 등으로 오후를 보내고, 해 질 무렵에는 소원지를 매단 쑥 달집에 불을 밝힌다. 밤에는 쑥 요리와 홍천의 수제 맥주, 전통주, 와인 등을 함께 즐기는 야시장과 로컬 펍이 열린다.
주민동아리 공연과 지역 술 페어링 경연 등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주민들의 활동을 축제 무대에 담고, 방문객이 지역 술과 음식의 조합을 직접 찾아보도록 해 마을의 문화와 먹거리를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과 연계한 1박 2일 여행 상품 ‘나는 술로’를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운영한다. 3040 솔로 참가자를 대상으로 지역 술 체험과 축제 참여에 숙박, 마을 체험을 연결해, 청년층이 홍천에 머물며 농촌의 매력을 경험하도록 구성했다.
이번 축제는 소규모 농촌 축제와 체류형 여행 상품을 연계해 마을 방문이 숙박과 주변 관광자원 이용으로 이어지도록 기획했다. 이를 통해 마을과 지역 관광업체의 연계를 넓히고, 지역 내 소비와 농촌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장은 홍천군 남면 고드래미길 47 태극 마을이다. 축제와 연계 여행 상품의 자세한 내용 및 사전 예약 안내는 홍천애 홀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행사 관련 문의는 태극 마을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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