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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제동행 독서문학 기행 운영사진(단체사진) |
[뉴스앤톡]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체험 중심 독서인문교육을 활성화하고 사제 간 소통과 공감 문화 확산을 위해 6월 20일 국립대전숲체원에서 ‘詩, 만나다. 반하다. 머물다.’ 사제동행 독서문학기행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서부 관내 8개 학교에서 학생과 교사 35명이 참여했으며, 서부교육지원단 3명이 운영 지원에 함께했다. 올해 문학기행은 자연 속 체험과 시 쓰기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하여 학생과 교사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독서인문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최근 교육 현장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현장 중심 학습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지역의 우수한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독서인문교육을 확대하고 있으며, 올해는 국립대전숲체원과 협력하여 자연과 문학을 연결하는 새로운 형태의 독서문학기행을 운영했다.
학생들과 교사들은 숲체원 프로그램 ‘나무와 나, 시를 잇다’에 참여하여 나무와 자연을 관찰하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시로 표현하는 활동을 통해 문학적 감수성과 창의적 표현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 안에서의 교사와 학생이라는 관계를 넘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동반자로서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신뢰와 공감의 교육공동체 문화를 형성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대전의 역사와 자연 명소를 탐방하던 방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시 쓰기 자체에 집중한 점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숲속에서 자연과 교감하며 시를 창작하고, 교사들은 사전에 희망 도서를 신청하여 숲속 작은 도서관에서 온전히 책 읽기에 몰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단순한 견학이나 체험을 넘어 학생은 창작자로, 교사는 평생 독자로 참여하며 독서와 문학을 삶 속에서 경험하는 의미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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