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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등포구청 전경 |
[뉴스앤톡] 영등포구가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카카오뱅크, 하나은행으로부터 4억 원의 출연금을 추가로 확보, 소상공인 특별 보증을 350억 원에서 400억 원으로 늘렸다.
이번 특별 보증 확대는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다각도로 노력한 결과다. 구는 지난 3월 서울신용보증재단 및 5개 금융기관과 350억 원 규모의 1차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이번에 50억 원을 추가 증액하며 역대 최대 금액인 총 400억 원 규모까지 보증 지원을 대폭 늘렸다.
특히 구는 소상공인들의 금융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2억 원 출연)를 신규 협약 기관으로 적극 발굴·유치했다. 여기에 기존 협약 기관인 하나은행의 협조를 통해 2억 원의 추가 출연을 이끌어내며 총 4억 원의 추가 보증 재원을 확보했다. 이로써 총 출연금은 32억 원(구 출연금 5억 원, 금융기관 출연금 27억 원)으로 늘어났으며, 지역 내 소상공인의 금융기관 선택권도 한층 넓어졌다.
이렇게 구성된 재원은 신용 상태는 양호하나 담보력이 부족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에 투입된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를 발급받아 업체당 최대 4억 원까지 3~4%대의 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올해 8월 말 기준 이미 384개 업체에 약 202억 원의 특별 보증 대출을 연계해 지역 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고금리와 경기 둔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이번 50억 원 추가 지원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어려움을 발 빠르게 파악하고 적극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과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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