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급변하는 인공지능‧디지털 교육환경과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소규모학교 증가 등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 교원의 의견을 직접 듣고, 실효성 있는 정책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임종식 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관계자와 경북교총, 전교조 경북지부, 경북교사노조 대표 및 임원 등 6명이 참석했으며, 각 교직단체가 제안한 교육 현안을 중심으로 자유로운 토론과 의견 교환이 이어졌다.
주요 논의 사항은 △AI 시대 미래교육 대응을 위한 교원 연수 강화 △농산어촌 소규모학교 교육권 보장을 위한 교원 정원 확보 △교육청 공문 회신 및 면담 절차 개선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대응과 안정적인 교육재정 확보 등이다.
참석자들은 AI 기반 미래교육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교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으며, 농산어촌이 많은 경북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교육여건 개선과 안정적인 교육재정 확보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직단체와 정례적인 소통을 이어가며 정책 수립 과정에서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AI 교육 전환과 학령인구 감소는 교육청만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과제인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교직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교원의 교육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농산어촌을 비롯한 모든 학생이 균등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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