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온동네 방과후·돌봄센터’ 배움에서 지역축제 무대까지

교육 / 정충근 기자 / 2026-09-21 10:15:35
대덕구 어울림뮤지컬단, ‘한가위 다가치 온(溫) 페스타’ 초청 공연
▲ 온동네 방과후돌봄센터 대덕구 어울림뮤지컬단 운영

[뉴스앤톡] 대전시교육청은 ‘온동네 방과후·돌봄센터’에서 활동하는 대덕구 어울림뮤지컬단이 지난 9월 19일 대덕구 대청로 일원에서 열린 ‘한가위 다가치 온(溫) 페스타’에 초청되어 지역주민을 위한 축하 공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온동네 방과후·돌봄센터’는 대전시교육청이 지자체와의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 청소년수련시설 등을 활용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에게 체육, 문화, 예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학교 밖 방과후·돌봄 사업이다. 현재 5개 자치구별로 1개소씩 총 5개 거점센터(유성구청소년수련관, 평송청소년문화센터, 한밭문화체육센터, 대전청소년위캔센터,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를 운영하며, 인근 초등학교 20개교와 연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 가운데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 소속 ‘어울림뮤지컬단’은 이번 무대에서 ‘굿모닝어울림’, ‘어른이 되면’, ‘웰컴투더쇼’ 등 3곡의 뮤지컬 넘버를 선보였다.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노래와 안무, 연기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현장을 찾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초등교육과 안효팔 과장은 “학생과 학부모의 다양한 방과후·돌봄 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우수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교 밖에서도 질 높은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꿈과 끼를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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