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치매 예방부터 생활돌봄까지…양구군 맞춤형 지원 이어가 |
[뉴스앤톡] 양구군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부터 치매환자와 가족의 생활 지원까지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양구군은 4일 오후 2시 버드나무예술창고에서 ‘제19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행사장에는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준비한 작품을 전시해 그동안의 활동 성과를 공유했으며,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를 초청해 ‘과학이 알려주는 뇌관리 설명서’를 주제로 치매예방 특강을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뇌 건강 관리법과 치매 예방수칙 등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이어 오는 9일에는 강원특별자치도광역치매센터,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치매안심마을을 대상으로 이동세탁 연계사업 ‘기적, 햇살 담은 포근 세탁’을 운영한다.
이번 이동세탁 서비스는 세탁에 어려움을 겪는 치매환자 가정과 지역주민의 생활위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탁물을 직접 수거해 세탁과 건조를 거친 뒤 다시 가정으로 전달하는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대한적십자사는 세탁물 수거와 세탁, 전달 등을 맡고, 양구군 치매안심센터는 참여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지역사회의 돌봄 공감대를 높일 계획이다.
이희정 양구군보건소장은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뿐만 아니라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지원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치매환자, 가족들의 필요를 반영한 다양한 치매 예방·관리 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