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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하이푸릇마켓 포스터 |
[뉴스앤톡] 광주광역시는 1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남구 양과동 광주시립수목원에서 자연과 사회적 가치가 어우러지는 시민참여형 사회적경제 마켓 ‘하이, 푸릇 마켓’을 개최한다.
‘하이, 푸릇 마켓’은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광주사회적경제연합회, 광주광역자활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 대표 가치소비 마켓이다.
이 행사는 시민들이 시립수목원의 자연을 즐기며 사회적경제 가치와 친환경 소비문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하이, 푸릇 마켓’은 2024년 첫 행사 후 매년 2회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참여 규모와 방문객이 꾸준히 늘며 지역사회와 사회적경제기업을 잇는 상생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광주지역 30여 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해 업사이클링 체험을 비롯해 수공예품, 먹거리 등 다채로운 상품을 선보인다.
행사장에서는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방문객들에게 장바구니와 개인 텀블러 사용을 권장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주물럭 비누 만들기 ▲키캡 및 볼펜 꾸미기 ▲슬라임 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공예 체험 ▲비눗방울·풍선(벌룬) 쇼 등을 준비했다.
이와 함께 온라인 사전등록 이벤트, 현장 구매 합산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은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시는 이번 행사가 참여 기업에는 제품 홍보와 판로 확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방문객들에게는 푸른 자연 속에서 착한 소비를 경험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임병두 노동일자리정책관은 “이번 마켓은 시민이 단순한 소비자를 넘어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주체로 참여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과 가까운 곳에서 사회적경제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상생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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