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다자녀가정 대학등록금 최대 100만 원 지원

강원 / 정충근 기자 / 2026-09-03 10:10:37
24세이하 둘째 이상 대학생 대상, 2026년도 2학기 말까지 신청
▲ 안내 포스터

[뉴스앤톡] 삼척시는 다자녀가정의 대학등록금 부담을 덜고 양육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26년 다자녀가정 특별지원(대학등록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도비 지원사업으로, 보호자가 신청일 전 6개월 이상 삼척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고 있는 다자녀가정의 24세 이하 둘째 이상 대학생 자녀가 지원 대상이다. 다만 둘째 자녀는 2025년도 대학 신입생부터 지원한다.

지원 요건을 충족한 대학생 자녀에게 입학금 및 등록금 중 최대 100만 원을 생애 1회 지원한다. 국가장학금이나 지방자치단체, 대학 및 민간단체 장학금 등을 받은 경우에는 해당 장학금을 제외하고, 실제 본인이 부담한 등록금이 남아 있을 때 본인부담금 범위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2026년도 2학기 말까지이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학생 본인 또는 보호자는 대학등록금 납부필증이나 해당 대학에서 발급한 등록금 납입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다자녀가정의 대학등록금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원 대상에 해당하는 가정에서는 신청 기간과 지원 요건을 확인해 적극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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