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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평군보건소의 노인복지시설 결핵 순회 검진 모습 |
[뉴스앤톡]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 보건소가 관내 노인복지시설로 ‘찾아가는 결핵 검진’을 통해 지역사회 결핵 전파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함평군은 6일 “보건소가 최근 대한결핵협회와 함께 관내 노인복지시설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은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무료 검진 기회를 제공하고, 결핵 환자를 조기에 발견해 지역사회 내 감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검진팀은 노인복지시설 5개소를 직접 방문해 흉부 방사선 촬영을 실시했으며, 검사 결과 결핵이 의심되는 경우 객담검사 등 추가 검사를 진행한다.
결핵은 기침과 재채기 등을 통해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고령자의 경우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어 정기적인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이에 보건소는 의료기관과 연계해 결핵 확진자가 신속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복약 관리와 부작용 상담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찾아가는 검진을 통해 의료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결핵 검진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감염병 예방과 조기 발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은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연 1회 무료 결핵검진을 지원하고 있으며, 검진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함평군보건소 결핵실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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