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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읍시, 북면 이장단 대상 민관 합동 화학사고 대응 교육 실시 |
[뉴스앤톡] 정읍시가 전북지방환경청과 함께 지난 10일 북면사무소에서 마을 이장단을 대상으로 방독면 착용 실습을 포함한 화학사고 초기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27일에 진행한 민관 합동 도상훈련의 연장선에서 마련됐다. 산업단지와 농공단지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화학물질 안전 의식을 끌어올리는 것이 핵심 목표다. 사고가 터졌을 때 빠르고 체계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집중했다.
특히 기온이 오르는 여름철에는 화학물질이 불안정해져 사고 위험이 크게 늘어난다. 시는 이 점을 고려해 주민들의 예방 의식을 높이고 지역 내 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데 주력했다.
세부 교육 내용은 실제 상황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꾸려졌다. 사고 발생 초기부터 규모가 커지는 확대 시기, 상황이 끝나는 종료 단계까지 각 시기별 대응 방법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지역 내 화학사고 대피 장소를 확인하는 요령과 긴급 연락처도 꼼꼼히 안내했다. 더불어 이론 강의에 그치지 않고 방독면을 직접 써보는 실습을 병행해 참석자들의 실질적인 대처 능력을 한 단계 높였다.
시 관계자는 “최근 정읍 지역에서 연이은 화학사고가 발생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큰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사업장 안전 교육과 실전형 훈련을 꾸준히 진행해 재난 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고 시민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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