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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야 새야 파랑새야’ 발레로 만난다…정읍서 22일 공연 |
[뉴스앤톡] 정읍시가 전봉준 장군과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재해석한 창작 발레를 오는 22일 정읍사예술회관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마련됐다.
전북발레시어터가 창작한 ‘녹두장군 전봉준 – 새야 새야 파랑새야’를 선보인다.
작품은 동학농민혁명을 이끈 전봉준의 삶과 신념, 억압받던 민중의 염원과 저항 정신을 발레의 움직임과 음악, 무대예술로 풀어낸다.
역사적 사건을 재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전봉준이 꿈꿨던 평등한 세상과 공동체의 가치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담아낸다.
이를 통해 시대를 넘어 이어지는 민중의 희망을 관객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안무는 한성대학교 박재홍 교수가 맡았다.
박 교수는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성과 전봉준의 인간적인 면모를 발레 특유의 섬세하고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형상화할 계획이다.
입장권은 7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관람료는 1만원이며, 정읍시민과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은 80% 할인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전봉준 장군과 동학농민혁명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뿌리이자 우리 모두가 기억해야 할 소중한 역사적 자산”이라며 “이번 작품이 동학의 발상지인 정읍의 위상과 정신을 창작 예술로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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