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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달서소방서 펌뷸런스, 심정지 환자 생명 살려 |
[뉴스앤톡] 대구달서소방서 소속 소방대원들이 촌각을 다투는 심정지 환자 발생 현장에서 뛰어난 기지와 신속한 대응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대구달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7월 6일 오후 2시 44분경 대구 달서구 달서시장 내 한 음식점에서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다는 다급한 119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관할 구급차는 다른 현장에 출동 중인 관계로 본리119안전센터 펌뷸런스 대원들이 즉시 현장으로 출동했다.
당시 대원들은 복잡한 시장 골목 상황을 고려할 때 소방차로 이동하는 것보다 직접 뛰어가는 것이 골든타임 확보에 더 유리하다고 판단했다.
대원들은 즉시 자동심장충격기(AED)와 응급구조 가방을 들고 현장으로 달려갔다.
현장에 도착한 대원들은 즉시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한 응급처치에 나섰다.
뒤이어 도착한 구급대가 응급처치를 시행한 결과, 마침내 환자는 현장에서 기적적으로 자발순환을 회복(ROSC)한 뒤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생 후 전문 치료를 거친 환자는 현재 건강을 되찾아 가족들의 곁에서 평범하고 소중한 일상을 누리고 있으며, 그날 자신에게 달려와 새 삶을 선물해 준 대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형국 달서소방서장은 “심정지 환자는 단 1초라도 빨리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것이 생존율을 좌우한다”며 “일분일초가 급박한 현장 상황에서 대원들의 기지 있고 신속한 판단이 소중한 생명을 살려냈다.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항상 준비된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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