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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흥민씨고택 두지역살이 미리살아보기 |
[뉴스앤톡] 충남 부여군이 체류형 인구 유입을 위해 추진 중인 ‘고향올래(GO鄕ALL來) - 여흥민씨고택 두지역살이 미리살아보기’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 진행되고 있다.
‘여흥민씨고택 두지역살이 미리살아보기’는 국가민속문화유산인 부여 여흥민씨고택에 머물며 지역의 일상과 문화적 가치를 직접 경험하는 2박 3일 체류형 프로그램이다.
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결과 총 81명 모집에 무려 712명이 신청서를 제출해 약 8.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부여의 역사·문화적 자원과 ‘두 지역살이(복수 거점 생활)’에 대한 도시민들의 높은 관심이 입증된 결과로 풀이된다.
실제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가자들의 만족도 역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참가자 설문조사 결과, “백제의 아름다움에 대해 처음으로 알게 됐고, 금동대향로는 큰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해설 가이드의 자세하고 재미난 설명 덕분에 몰랐던 이야기를 알게 되어 좋았다.”, “‘부여’라는 지역 특색이 뚜렷하게 보여 역사와 문화를 모두 체험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 등의 호평이 쏟아졌다. 특히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정성스럽게 프로그램을 준비한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등 훈훈한 후기가 줄을 이었다.
부여군은 이번 ‘2박 3일 미리살아보기’의 성공적인 운영과 열기를 바탕으로, 지역과 더욱 깊은 관계를 맺는 장기 체류 프로젝트로 이어갈 예정이다.
오는 8월 24일부터는 본 사업의 핵심인 ‘청년예술인 한 달 살기’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 프로젝트는 청년예술인들이 한 달 동안 고택에 머물며 창작 활동을 하고 지역 공동체와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에 새로운 문화적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미리살아보기 프로그램에 700명이 넘는 분들이 신청해 주실 정도로 반응이 뜨거워 놀랍고 감사하다.”라며, “참가자들의 소중한 후기를 바탕으로 오는 8월 24일 시작되는 청년예술인 한 달 살기 프로그램도 차질 없이 준비하여, 부여가 ‘두 지역살이’의 가장 매력적인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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