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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교육지원청, 교권보호센터 특화프로그램 ‘숨, 고양’(명상으로 교원의 숨을 고르다) 운영 |
[뉴스앤톡]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교원의 심리적 소진을 예방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양교권보호지원센터 특화 프로그램 ‘2026 숨, 고양(高揚): 명상으로 숨을 고르다’를 운영한다.
‘숨, 고양’은 갈등은 비우고, 자신을 돌보는 호흡은 채우며, 교사로서의 자긍심과 내면의 에너지를 높인다는 가치를 담은 금년도에 마련된 고양교권보호지원센터의 특화 프로그램이다. 전체 프로그램은 ①교원의 불안과 긴장을 완화하는 ‘숨을 고르다’, ② 학교 현장의 갈등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숨을 틔우다’, ③ 심리검사와 테라피 체험으로 에너지를 충전하는 ‘숨을 채우다’, ④ 방학 중 책을 매개로 내면 성찰을 돕는 ‘숨을 나누다’로 구성된다.
그중 이번 5월에 운영되는‘명상으로 숨을 고르다’는 일상 속의 불안, 긴장, 두려움을 치유하고 심리적 안정을 회복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고양교권보호지원센터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교원에게 정서적 치유와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활동 보호의 예방 기능을 강화하고자 한다. 또한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직무 스트레스 관리 방법을 익혀 교원의 자기효능감과 자기돌봄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운영 대상은 교육활동 중 발생한 스트레스, 불안, 긴장으로 안정과 치유가 필요한 관내 교원이다. 프로그램은 ▲오감만족 걷기명상 ▲차크라 사운드 명상 ▲세 모금의 평온, 차(茶) 명상으로 구성되어, 각 프로그램별 특성에 따라 자연 속 걷기, 향기호흡, 싱잉볼 사운드 힐링, 차 명상 등 다양한 마음챙김 활동이 운영된다.
‘오감만족 걷기명상’은 자연 속을 천천히 걸으며 호흡과 발걸음에 집중하고, 자연의 소리와 풍경, 몸의 감각을 알아차리며‘지금, 여기’에 머무는 연습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따뜻한 차를 마시는 경험을 통해 자기돌봄을 실천하고 교사로서의 회복과 쉼의 의미를 성찰하도록 구성됐다.
‘차크라 사운드 명상’은 향기호흡 명상과 바디스캔, 싱잉볼 사운드 힐링을 통해 몸과 마음의 상태를 바라보고 이완하도록 돕는다. 아로마 오일의 향과 싱잉볼의 울림을 활용하여 교원이 몸과 마음의 긴장을 내려놓고 내면의 에너지를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세 모금의 평온, 차(茶) 명상’은 차를 매개로 마음챙김을 배우고, 바디스캔과 자애명상 등 명상 실습을 통해 일상과 교육활동 속에서 자기돌봄을 실천하는 방법을 익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힐링 활동을 넘어 교육활동 보호 정책과 연계된 예방 중심 지원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교원의 심리적 안정과 회복탄력성은 교육활동 침해를 예방하고, 교원이 학생 교육에 안정적으로 전념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 된다.
프로그램을 신청한 초등학교의 한 교원은 “걷기명상과 차 명상처럼 자연스럽게 마음을 돌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활동에 보다 집중할 힘을 얻고 싶다며 이번 ‘숨을 고르다’ 프로그램을 통해 잠시 멈추고 나를 돌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며 “명상을 일상과 교육활동 속에서 활용하는 방법을 배워 교실에서도 보다 안정된 마음으로 학생들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은 “‘숨을 고르다’는 교원이 자신의 몸과 마음을 알아차리고 회복하는 데 초점을 둔 고양교권보호지원센터의 예방 중심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숨, 고양’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교원의 심리 회복, 갈등관리, 자기성찰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교육활동 보호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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