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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교육청 |
[뉴스앤톡] 경북교육청은 교육시설안전 인증을 신청한 이후 1년 이상 인증 취득이 지연되고 있는 도내 22개 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현장 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교육시설안전 인증 취득까지 장기간이 소요되는 학교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지연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 실질적인 후속 조치와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아울러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유사한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인증 업무의 체계적인 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심사자료 보완이나 시설 개선 등에 오랜 시간이 소요돼 행‧재정적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는 학교다. 관할 교육지원청 담당자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인증 추진 상황과 현장의 어려움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인증 취득 지연 원인 △심사자료 보완과 시설 개선 등 후속 조치 계획 △시설 개선을 위한 예산 지원 필요성 등이다. 경북교육청은 점검 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학교별 상황에 맞는 행정적 지원과 필요한 시설 예산 지원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점검을 단순히 인증 취득 여부를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교별 지연 사유와 현장의 애로사항을 구체적으로 파악해 인증 취득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찾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교육시설 등의 안전 및 유지관리 등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교육시설안전 인증의 원활한 취득을 위해 매년 학교와 기관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인증 취득 이후 지적사항에 대한 사후관리와 사립유치원 인증 수수료 지원 등 교육시설의 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점검을 통해 인증 취득이 지연되고 있는 원인을 세심하게 살피고, 학교가 실제로 필요로 하는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라며, “현장의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교육시설의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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