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시민 건의사항 이행으로 소통행정 실천

경상 / 정충근 기자 / 2026-11-04 10:10:18
11월 관리자회의서 읍면동 순회간담회 건의사항 추진상황 점검
▲ 양산시 11월 관리자회의

[뉴스앤톡] 양산시는 지난 3일 관리자회의를 열고 2026년 읍면동 순회간담회에서 접수한 시민 건의사항 232건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13개 읍면동의 건의사항 처리 현황을 공유하고, 12개 부서가 △웅상지역 바우처택시 이용환경 개선 △복지허브타운 버스정류장 휠체어 접근성 개선 △석금산 지역 소방서 설립 △양산시 종합장사시설 설치 등 주요 건의사항 15건의 추진상황을 보고했다.

전체 건의사항 232건 중 89건은 처리가 완료됐으며, 38건은 처리 중이다. 나머지 60건은 장기검토, 45건은 추진 불가로 분류됐다. 처리완료 건수는 최초 점검 당시 46건보다 43건 증가했으며, 완료율은 38.4%로 최초 점검 대비 18.5%p 상승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읍면동 순회간담회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소통하는 소중한 자리”라며 “건의사항의 처리 과정과 결과를 시민들에게 신속히 알리고, 추진 중인 사업은 마무리될 때까지 세심하게 관리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 순회간담회에서 같은 불편사항이 반복되지 않도록 미흡한 부분의 처리상황을 사전에 다시 점검할 것을 강조했다.

또 ‘2026 양산 그랜드 세일’과 ‘백호마을 온골목페스타’ 등 소비촉진 행사가 지역 소비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홍보와 시민 참여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가을철 산불 예방과 초동대응태세를 철저히 점검하고, 각종 행사와 연말 주요 현안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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