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3번째 생일 맞은 강서별빛우주과학관...10월의 마지막 날 '우주 축제'로 초대합니다

서울 / 정충근 기자 / 2026-10-08 10:10:21
10월 31일 ‘생일에 만나는 별자리와 우주 이야기’ 주제로 개관 축제
▲ 홍보물

[뉴스앤톡] 서울 강서구 강서별빛우주과학관(관장 심재현)이 개관 3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31일(토) 특별한 과학문화축제를 연다.

‘생일에 만나는 별자리와 우주 이야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시와 강연, 천체투영, 체험, 공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우주 과학을 접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행사는 당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과학관 전역에서 진행된다. 우선 전시실에서는 우주 과학 상식을 친근한 캐릭터와 함께 풀어낸 특별전시 ‘코스모스웩’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오후 1시 20분부터 2시까지는 1층 코스모스마루 강의실에서 미취학 자녀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생일별자리를 탐구하고 나만의 별자리 열쇠고리를 제작해보는 ‘내 생일을 열쇠고리에’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어 오후 2시 중앙무대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마술과 풍선을 활용한 ‘매직벌룬쇼’와 관객 참여형 천문우주 퀴즈쇼 ‘도전! 골든별!’이 펼쳐져 축제의 흥을 더한다.

또한 천체투영실에서는 유튜버 ‘과학쿠키’의 특별 강연을 비롯해 ‘알쏭달쏭 별자리’, ‘생일별자리와 황도 12궁, 내 별자리 찾아보기’ 등 천장 돔 스크린으로 별자리를 관람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오후 4시 30분부터는 클래식 음악과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환타지아 2000’ 감상회가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야외 행사도 풍성하게 준비됐다. 과학관 앞마당에서는 캐리커처, 페이스 페인팅, 별빛 포토존, 씨앗 화분 등 10개의 다양한 체험 부스가 진행된다.

진교훈 구청장은 “개관 3주년을 맞아 그동안 과학관을 찾아주신 구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준비했다”며 “가족과 함께 별자리와 우주를 배우고 체험하며 과학관의 생일을 함께 축하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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