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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북구청 |
[뉴스앤톡] 서울 성북구가 영아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의 대상을 확대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저귀와 조제분유는 영아 양육의 필수품이지만 매달 고정적으로 지출되어 가정에 큰 부담이 된다. 이에 성북구는 지원 기준을 완화하고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
지원 대상은 만 2세 미만(0~24개월) 영아를 키우는 ▲기초생활보장 수급 가구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비롯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의 다자녀(2자녀 이상) 가구 및 장애인 가구다.
조건 충족 시 영아 1명당 기저귀 구매비 월 9만 원을 국민행복카드 바우처로 지급한다. 산모의 질병·사망 등으로 모유 수유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조제분유 구매비 월 11만 원을 추가 지원해 월 최대 2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지원 기간은 영아 출생 후 만 24개월이 되기 전날까지다. 출생일 포함 60일 이내에 신청하면 24개월분을 전액 지원받을 수 있으며, 60일 경과 후 신청 시에는 신청일 기준으로 잔여기간만 지원된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나 성북구보건소 방문 또는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아기를 키우는 데 꼭 필요한 필수품만큼은 비용 걱정을 덜 수 있도록 지원 확대를 결정했다”라며, “혜택을 몰라 놓치는 가정이 없도록 적극 안내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부모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 주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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