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우수기 대비 사업장 집중안전점검 실시

경상 / 정충근 기자 / 2026-05-18 09:10:18
5월 18일~25일, 주요 하수시설 공사현장 7곳 대상
▲ 울산시청

[뉴스앤톡] 울산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와 우수기에 대비해 집중안전점검에 나선다.

울산시는 기상이변에 따른 재해 예방을 위해 5월 18일부터 25일까지주요 하수시설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울산시 소속 공무원들로 3개조 12명 규모의 점검반을 구성해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온산/회야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온산하수처리구역 차집관로 부설사업 △여천배수장 유입수로 우수토실 설치공사 △회야하수처리구역 차집관로 정비공사 △남구 노후하수관로 정비공사 △울산권역 노후하수관로 정비공사 등 7곳이다.

울산시는 이번 점검에서 사업장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이행 여부를 비롯해 배수로 확보와 배수시설 정비 상태, 수방장비·자재 확보 현황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또 거푸집과 비계, 동바리, 흙막이 등 가설구조물 안전 상태와 작업자 안전교육 실시 여부, 안전·보건수칙 준수 실태, 건설기계 및 장비 안전조치 여부 등도 함께 확인한다.

이번 점검은 분야별 안전관리 이행 상태와 함께 여름철 우수기·혹서기 사전 대비 현황에 대한 서류 및 현장점검 방식으로 진행된다.

울산시는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지적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지도점검과 수시점검을 병행해 여름철이 본격 시작되기 전까지 즉시 보수·보강을 완료할 방침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공사장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한편 공정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공사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현장 운영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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