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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터 |
[뉴스앤톡] 양구문화재단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뮤지컬 ‘우리가족’을 오는 16일 양구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영국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동명 작품을 원작으로 한 창작 가족뮤지컬로, 대표작인 ‘우리 아빠’, ‘우리 엄마’, ‘우리 형’의 이야기를 하나로 엮어 새롭게 재구성한 작품이다.
앤서니 브라운은 가족을 주제로 한 다양한 베스트셀러를 통해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아온 작가로,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수상 작가이기도 하다.
뮤지컬 ‘우리가족’은 학교 숙제로 ‘가장 사랑하는 가족’을 그려오라는 과제를 받은 막내 주인공이 가족회의에서 고민을 털어놓으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후 가족 구성원들이 차례로 ‘가족사랑 오디션’을 펼치며 서로의 마음을 이해해 가는 과정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낸다.
공연에서는 책임감 때문에 아이와 서먹해진 아빠, 가족을 위해 꿈을 잠시 내려놓은 엄마, 갈등 속에서도 서로를 이해해 가는 형제자매와 이웃들의 이야기를 통해 현대 가족의 다양한 모습을 공감 있게 담아낸다. 특히 일부 장면에서는 부모와 아이가 직접 무대에 참여하는 시간도 마련돼 관객들의 몰입감과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작품은 가족을 동물에 비유한 앤서니 브라운 특유의 상상력과 따뜻한 감성을 무대 위에 생동감 있게 구현해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동심의 시간을, 부모들에게는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오는 16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총 2회에 걸쳐 양구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진행되며, 관람료는 전석 2천 원이다.
사전예매는 5월 15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총 290석 규모로 운영된다. 예매는 양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최진희 양구문화재단 사무국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웃고 공감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라며 “아이들의 동심과 가족 사랑의 의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이번 공연에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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