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요리대회부터 런치콘서트까지! 구미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경상 / 정충근 기자 / 2026-08-31 09:55:25
1일 기념식을 시작으로 일주일간 일상 속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 진행
▲ 카드뉴스(일정변경)

[뉴스앤톡] 구미시는 양성평등주간(9.1.~7.)을 맞아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고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하여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주간 동안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9월1일 기념식 및 육아대디사진 전시회(문화예술회관)를 시작으로 △9월2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인지 감수성 뮤지컬 토크쇼(문화예술회관) △9월3일· 4일 기업체 점심 시간을 활용한 찾아가는 양성평등 런치콘서트(해당 기업체), △9월5일 워킹맘 힐링 프로그램(구미시여성인력개발센터), △9월6일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육아맨의 슈퍼요리왕 대회(새마을테마공원), △9.1.~7 양성평등 영화 특별상영(구미영상미디어센터)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9월1일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과 육아대디 사진 공모전 수상자 시상이 진행되며, 퍼포먼스와 뮤지컬 등을 통해 양성평등의 가치를 되새기고 평등한 일상에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다양한 희망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기념식 당일 야외에서는 육아대디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도 열어 아빠의 육아 참여와 가족 내 평등한 역할 분담의 의미를 시민들과 공유한다.

또한 9월 3일과 4일에는 구미시 소재 기업 가운데 여성 친화적 근로환경 조성과 성평등한 조직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기업 2개소를 찾아가‘찾아가는 양성평등 런치콘서트’를 진행한다. 점심시간을 활용해 직원들에게 음악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전하고, 일터에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이번 행사들을 통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양성평등 메시지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일·가정 양립, 가족 내 평등한 역할 분담, 성별 고정관념 개선 등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주제를 중심으로 시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양성평등은 특정한 누군가를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차별과 편견 없이 존중 받으며 살아가기 위한 기본적인 가치”이며“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속 양성평등이 이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 운영되는 양성평등주간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 선언인 ‘여권통문’이 발표된 9월 1일을 기념해 지정된 법정 기념주간이다. 여성과 남성이 모든 영역에서 동등하게 참여하고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양성평등의 가치를 되새기고, 일·가정 양립과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실천과 참여를 이어가는 기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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