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도시재생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 쾌거

전라 / 정충근 기자 / 2026-07-07 10:00:22
신흥지구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선정… 국비 150억원 확보
▲ 김제시 도시재생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 쾌거

[뉴스앤톡] 김제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 상반기 도시재생 공모사업에서 신흥지구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국비 150억원을 확보했다.

특히 시는 지난해 12월 금산면 일원의 도시재생 인정사업에 이어 올해 신흥지구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까지 연이어 선정되며 2년 연속 도시재생 공모사업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이를 통해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도시재생사업 추진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은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저층 노후주택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도로·주차장·공원·생활SOC 등 생활기반시설을 체계적으로 정비·확충하고, 민간의 자발적인 주택 정비와 신축을 유도하여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정주환경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신풍동 457번지 일원 118,311㎡를 대상으로 오는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154억 7,700만원을 투입해 주택정비 활성화, 생활기반시설 확충, 주민편의시설 조성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주택정비 활성화 분야에서는 신규주택 공급과 빈집 정비, 집수리 지원 등을 추진해 노후 주거환경 개선을 유도하고, 생활기반시설 분야에서는 신규도로 개설, 안전한 동네길 조성, 노외주차장 조성 등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커뮤니티시설과 마을정원을 조성하여 주민 소통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지난해 도시재생 인정사업 선정에 이어 올해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까지 2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환경을 조성하고, 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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