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화랑 김유신과 함께하는 1박 2일’ 생생국가유산 프로그램 운영

충청 / 정충근 기자 / 2026-09-02 10:00:32
김유신 탄생지와 태실 일원서 5월부터 10월까지 총 5회차 진행…전국 가족 단위 참가자 큰 호응
▲ 프로그램 운영

[뉴스앤톡] 충북 진천군은 2026년 생생국가유산 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화랑, 김유신과 함께하는 1박 2일’ 프로그램이 전국의 가족 단위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김유신 탄생지와 태실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지난 5월 시작해 오는 10월까지 총 5회차로 열리며, 오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간 4회차 캠프가 개최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 눈높이에 맞춘 역사 스토리텔링 강의와 게임형 체험을 결합해 역사 교육의 흥미를 높였다.

특히 김유신이 최초로 연을 사용했다는 기사를 바탕으로 한 연 만들기 체험과 신라 화랑이 먹던 ‘설병’에서 착안한 화랑 캐릭터 떡 만들기 등 이색적인 현장 체험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인석 군 문화관광과 주무관은 “기존 참여 가족들의 재방문과 추천이 이어지는 만큼, 진천군만의 차별화된 국가유산 활용 프로그램으로 내실 있게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 참가를 위한 상세 사항과 신청 안내는 ‘함께하는 우리역사문화 협동조합’ 공식 인스타그램·블로그에서 확인하거나 협동조합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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