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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성수 서초구청장(앞줄 왼쪽에서 아홉 번째)이 8월 28일 서초구청 광장에서 ‘2026 드림스타트 가족회복 힐링캠프’ 참가 가족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
[뉴스앤톡] 서울 서초구는 지난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간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총 23가구 74명을 대상으로 ‘2026 드림스타트 가족회복 힐링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구의 대표적인 아동 맞춤형 성장 지원 프로그램인 이번 ‘드림스타트 가족회복 힐링캠프’는 평소 경제적·시간적 여건으로 여름휴가를 즐기기 어려웠던 가정이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을 치유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다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첫날 용인 물놀이장에서 시원한 파도풀과 물놀이로 막바지 늦더위를 날린 뒤, 저녁에는 호텔로 이동해 전문 MC가 진행하는 ‘가족 단합 레크리에이션’에 다함께 참여했다. 다채로운 게임을 즐기며 온가족이 그동안 못다 한 대화를 나누고 이웃과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 찾은 한국민속촌에서는 고즈넉한 전통 가옥과 풍속을 둘러보는 체험이 진행됐다. 아이들은 교과서 속 전통문화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생생한 현장 학습 기회를 얻었고, 부모들은 자녀와 민속촌 길을 함께 걸으며 특별한 추억을 사진에 담았다.
캠프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어려운 형편 때문에 아이와 제대로 된 여름휴가를 함께 보내지 못해 늘 미안했는데 구에서 시원한 물놀이부터 숙박, 식사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신 덕분에 아이와 평생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1박 2일 캠프가 아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신나는 여름날의 선물이 되고, 부모님들에게는 자녀와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휴식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초의 모든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도록 촘촘한 맞춤형 복지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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