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서귀포산업과학고, 스타트업베이와 창업교육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

교육 / 정충근 기자 / 2026-06-19 10:00:09
지역 창업지원기관과 손잡고 미래 기업가 키운다
▲ 제주도교육청

[뉴스앤톡]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는 19일 스타트업베이에서 재단법인 넥스트챌린지(스타트업베이)와 ‘발명·특허 기반 창업교육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퓨처 에이스(ACE)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이번 협약은 발명·특허 교육과 창업교육을 연계해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기업가정신을 키우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창업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발명·특허·창업 실무교육과 기업가정신 강화 프로그램 운영, 교육과정 연계 창업동아리 육성, 창업 아이디어 발굴 지원, 창업 멘토링과 창업공간 활용, 전문가 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 이후에는 한승준 변리사가 ‘아이디어를 지키는 힘, 지식재산권’을 주제로 지식재산권의 개념과 특허·상표·디자인의 중요성, 특허 출원 사례 및 창업 과정에서의 권리 보호 방안 등을 소개했다.

문경삼 교장은 “이번 협약은 학교와 지역 창업지원기관이 함께 미래 인재를 키우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발명·특허 교육과 창업교육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스타트업베이는 서귀포시가 청년 창업과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9년 6월 조성한 창업지원 플랫폼으로, 서귀포시와 재단법인 넥스트챌린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협력하여 개소했다. 현재는 재단법인 넥스트챌린지가 운영을 맡아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액셀러레이팅, 창업교육, 전문가 멘토링, 투자 연계, 창업공간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서귀포시 창업생태계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는 발명·특허 고등학교 운영을 바탕으로 지식재산 교육과 메이커 교육, 창업교육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창의융합형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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