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독립영화 상영·어린이 예술활동 운영

경기 / 정충근 기자 / 2026-10-07 10:00:24
‘짱뚱이네 똥황토’ 상영 후 전가빈 작가와 어린이 조형활동 진행
▲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독립영화 상영·어린이 예술활동 운영

[뉴스앤톡] 양주시는 최근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1층 커뮤니티룸에서 독립예술영화 ‘짱뚱이네 똥황토’를 상영하고 전가빈 조각가와 함께하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디그라운드 공동체상영 지원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영화 상영에 이어 참가 어린이들이 영화 속 이미지와 이야기를 자신의 경험과 상상으로 확장해 조형활동으로 표현했다.

‘짱뚱이네 똥황토’는 박재범 감독의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으로, 강아지 ‘황토’를 중심으로 가족과 일상, 성장과 이별을 다룬 작품이다.

전가빈 작가는 점·선·면 등 조형의 기초 개념과 흙의 색과 질감, 단단함과 부드러움 등 재료의 특성을 설명했다. 참가 어린이들은 흙을 누르고 늘이고 쌓고 연결하면서 형태를 만들고, 영화에서 느낀 점과 자신의 이야기를 조형물로 표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10기 입주작가인 전가빈 작가의 릴레이 개인전 ‘자세’ 기간에 맞춰 마련됐다. ‘자세’ 전시는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스튜디오 3층 777갤러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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