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학교 현업종사자 건강증진과 질병 예방

교육 / 양현모 기자 / 2023-04-25 09:55:21
11월까지 9교 대상으로 ‘방문 건강 지킴이’ 프로그램 운영
▲ 부산교육청 전경

[뉴스앤톡]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020년부터 학교 현업근로자를 대상으로 운영해온 건강 관리프로그램 ‘허준이 간다’를 ‘방문 건강 지킴이’로 명칭을 바꿔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 내 현업종사자들의 건강증진과 질병 예방을 위한 것으로, 온종합병원 소속 산업보건의와 시교육청 보건관리자, 주무관 등 3명이 팀을 이뤄 학교를 직접 방문해 진행한다.

이들은 건강검진 결과에 따른 유소견지, 직업병 예방 상담, 작업환경에 따른 건강 위험 요소 파악, 만성질환과 기타 질환 예방 상담 등 활동을 펼친다.

특히, 올해는 급식종사자들의 폐암 결과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4월 26일 해강중학교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9교에서 사업을 운영한다.

신용채 시교육청 학교안전총괄과장은 “우리 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교육청은 근로자의 건강 관리와 질병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개인별 맞춤형 운동 처방 프로그램 ‘뼈마디 튼튼’▲부산 근로자건강센터와 함께하는 ‘이동의료서비스’▲카카오톡 채널 ‘안전보감’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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