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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어르신 병원 동행서비스’ |
[뉴스앤톡] 정읍시는 고향사랑기금 지정 기부금 7000만원을 투입해 오는 7월부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의료 기관 방문을 돕는 ‘어르신 병원 동행서비스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이 사업은 거동이 어려운 교통 약자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제도다. 앞으로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지역의 통합 돌봄 사업 대상 어르신 등에게 병·의원 진료와 약국 이용에 동행 편의를 제공한다.
의료·요양 통합 돌봄 사업은 장기 요양 등급자, 등급 외자, 퇴원 환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중점군 등을 주요 대상으로 지원하는 국가사업이다.
대상자의 욕구에 맞는 통합 지원을 통해 평생 살던 곳에서 계속해서 건강하게 지내도록 돕는다. 시는 지난 3월 27일 본사업 시행에 따라 현재 200여 명의 대상자를 지원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 동행 사업 추진을 위해 제공 기관과 협약을 맺고 기금을 활용해 차량을 사들일 예정이다.
아울러 노인 일자리 참여자 10명을 ‘동행 관리자(매니저)’로 배치해 희망 대상자에게 자택에서 병·의원이나 약국을 거쳐 귀가하는 절차로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고향사랑기금 지정 기부를 통해 추진하는 ‘어르신 병원 동행서비스 지원사업’은 단순한 복지 혜택을 넘어 기부금이 지역 어르신의 삶과 건강 향상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보여주는 대표 사례”라면서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많은 어르신이 이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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