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2026년 하반기 정기인사 단행

경상 / 정충근 기자 / 2026-07-27 09:50:19
정원도시 TF팀 신설…민선9기 핵심 공약 실행력 강화
▲ 남해군청

[뉴스앤톡] 남해군은 민선 9기의 안정적인 출범과 핵심 공약 추진력 강화를 위해 7월 27일 자로 2026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규모는 승진 32명, 신규보직 8명, 전보 87명 등 총 127명이다.

남해군은 출범 초기 조직 안정과 업무 연속성을 고려해 전보 폭을 최소화했다.

승진 인사는 승진후보자 명부순위와 함께 그간의 업무성과, 군정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적임자를 승진 발탁했다.

보직 배치의 경우 핵심 공약 추진 부서에는 현장 대응력과 역량을 갖춘 팀장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신규 보직자는 읍·면 대민 현장과 본청 격무 부서에 균형 있게 안배했다.

특히 군정 비전인 ‘삶이 꽃피는 정원의 섬, 남해’를 구체화하고 정원문화산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기획조정실 내 ‘정원도시 TF팀’을 신설했다.

TF팀에는 도시개발·지적 분야 경험이 풍부한 김기태 팀장(지적6급)과 하상수 주무관(녹지7급 승진)을 배치해 전문성과 실행력을 높였다.

또한 격무·대민 민원 부서 성과자에 대한 우대 인사와 함께 직원들의 건강·육아 등 개인적 고충도 인력 운영 범위 내에서 배려했다.

승진·휴직 등으로 발생한 결원은 오는 10월 신규 임용 예정자를 차질 없이 배치할 예정이다.

남해군은 임용 전까지 업무 탄력 조정과 부서 간 협업을 통해 행정 공백과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류경완 남해군수는 “이번 인사는 조직 안정과 업무 연속성을 바탕으로 민선 9기 핵심 공약의 추진동력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전 직원이 ‘원팀’이 되어 군민이 체감하는 군정 성과를 속도감 있게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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