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근대역사박물관, 2026 박물관강좌 ‘우리들의 여가생활 - 근대 취미의 형성과 오늘’ 운영

전라 / 정충근 기자 / 2026-05-20 09:15:24
6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 무료 강좌… 술·스포츠·사진·영화·관광·만화 주제
▲ 군산근대역사박물관, 2026 박물관강좌 ‘우리들의 여가생활 - 근대 취미의 형성과 오늘’ 운영

[뉴스앤톡]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오는 6월 11일부터 11월 25일까지 총 6회에 걸쳐 2026 박물관강좌 ‘우리들의 여가생활 - 근대 취미의 형성과 오늘’을 박물관 2층 규장각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근대 이후 우리 사회에서 술, 스포츠, 사진, 영화, 관광, 만화 등 다양한 여가와 취미 문화가 어떻게 형성되고 변화해 왔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일제강점기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여가생활이 개인의 취미를 넘어 사회·문화적 흐름과 맞물려 전개된 과정을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강좌는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6월에는 일제강점기 술과 음주문화, 7월에는 근대 스포츠의 수용과 확산, 8월에는 사진으로 기록된 한국인의 삶을 다룬다.

이어 9월에는 식민지 조선의 영화 문화, 10월에는 한국 근대 관광의 형성과 변화를 살펴보고, 11월에는 ‘군산을 만화로 그린다는 것’을 주제로 지역과 만화 콘텐츠의 만남을 조명할 예정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시민들이 근대 이후 형성된 다양한 여가와 취미 문화를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역사와 문화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6 박물관강좌는 6월부터 11월까지 회차별 지정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성인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회당 정원은 선착순 40명이다.

참가 신청은 박물관관리과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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