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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사과정 김정희 학생 |
[뉴스앤톡] 전남대학교 바이오메디컬공학협동과정 박사과정 김정희 학생(지도교수 김도원)이 지난 5월 7일부터 9일까지 제주 신화월드에서 개최된 ‘2026년도 제67회 대한의용생체공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구연발표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정희 학생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SSVEP 기반 자극 주파수 선정에 따른 tACS의 주파수 선택적 반응 변화'를 주제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해당 논문에서 김정희 학생은 개인별 SSVEP 반응을 활용해 tACS(경두개 교류전기자극) 주파수를 선정하는 ‘맞춤형 뇌자극 전략’을 제안했으며, 특정 자극 주파수에서 SSVEP 반응이 선택적으로 향상됨을 입증했다.
SSVEP(정상상태 시각 유발 전위)란 특정 빈도로 깜빡이는 빛을 볼 때 뇌파가 해당 주파수와 동일한 패턴으로 진동하는 현상이다. 이는 마비 환자용 의사소통 장치, 로봇 팔 제어, VR 인터페이스 등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분야의 핵심 기술이다. 이번 연구는 향후 시각 기반 BCI의 신뢰성 제고와 개인 맞춤형 비침습적 뇌자극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대한의용생체공학회는 의공학, 의료기기, 디지털 헬스 등 의학과 공학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학술 단체다. 역대 최다인 약 1,300명이 등록하며 성황리에 개최된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인공지능 의료기술 등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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