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고위험군 중심 대응 강화를 위해 ‘자살예방실무협의회’ 가동

충청 / 정충근 기자 / 2026-05-15 09:20:12
▲ 2026년 상반기 부여군 자살예방실무협의회

[뉴스앤톡] 부여군이 자살예방 정책의 무게중심을 기존 예방·홍보 위주에서 ‘위기 개입과 사후관리’ 중심으로 전면 전환한다.

군은 보건소 소회의실에서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굴과 지역사회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2026년 상반기 부여군 자살예방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보건소, 경찰서, 소방서, 교육기관, 정신건강복지센터, 지역 병원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살예방 현안c v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실무협의회에서는 초고령사회이자 농촌 지역인 부여군의 특성을 반영한 ‘부여형 맞춤형 자살예방 협업’이 핵심 안건으로 ▲실시간 위기 개입을 위한 통보체계 강화 ▲생명지킴이 적극 발굴 ▲입체적 대응 체계 구축 등 3대 과제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유재정 보건소장은 “자살예방은 단일 기관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사회적 과제”라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부여군민의 생명을 지키는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