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앙도서관,‘청소년이 기록한 피란수도 부산’ 전시

교육 / 정충근 기자 / 2026-07-13 09:25:21
혜광고 부네스코 학생동아리 연계 ‘피란수도 부산’ 문화유산 전시
▲ ‘청소년이 기록한 피란수도 부산’전시

[뉴스앤톡]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은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부산 개최를 기념해 오는 14일부터 31일까지 본관 2층 로비에서 혜광고등학교‘부네스코’학생동아리와 함께하는 ‘청소년이 기록한 피란수도 부산’ 전시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유네스코 국제교류 교사연구회 활동의 하나로 학생들이 직접 조사한 ‘피란수도 부산’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문화유산의 가치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에 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전시에서는 학생동아리 활동을 소개하고,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피란수도 부산’ 11개 유적의 과거와 현재를 담은 탐구 결과물을 선보인다.

학생들은 현장 답사와 자료조사를 바탕으로 콘텐츠를 직접 제작했으며, 관람객들은 이를 통해 부산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쉽고 흥미롭게 만나볼 수 있다.

이은경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전시가 학생들의 탐구활동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피란수도 부산’의 역사적 가치와 문화유산의 의미를 함께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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