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천직구 할인행사 쇼핑몰 이미지 |
[뉴스앤톡] 인천지역 중소 제조기업과 소상공인 공동 온라인 판로 브랜드 ‘인천직구’가 국내 대형 오픈 마켓(온라인 장터) 상설관 할인행사에 들어갔다.
11일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에 따르면 11번가(11~12일)와 롯데온(13~26일) 인천지구 상설관에서 인천직구 상품전용 최대 20% 할인쿠폰을 지원한다.
이번 인천직구 기획전 상품은 각 쇼핑몰 메인 배너를 통해 확인·구매할 수 있다. 롯데온은 파트너스 배너를 통해 더욱 손쉽게 이용할 수도 있다.
인천직구는 지난해 11번가와 티몬에 온라인상설관을 오픈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달 롯데온에 추가 진출했다.
인천TP 관계자는 “기존 폐쇄몰(인천이음카드 앱) 한정 운영을 벗어난 국내 대형 온라인장터 진출 이후 전국단위 제품홍보는 물론 매출 증대로 이어지고 있다”며 “참여기업의 온라인 상세페이지 제작과 국내 전시회 참가 지원 등을 도와 지속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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