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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창군 생활민원기동처리반, 연간 1천여 건의 생활불편 해결척척 |
[뉴스앤톡] 고창군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이 연간 1천여 건에 달하는 전기·도배·방충망 수리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고창군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은 2009년부터 어려운 이웃(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65세 이상 독거노인 등 일상생활 속 불편 사항을 무상으로 수리 지원하고 있다.
기동처리반은 2024년 940건, 2025년 1019건, 2026년 6월 현재 500건의 민원을 처리하여 생활 속 만능 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다.
주요 활동 내용은 세대당 재료비 100만원 범위에서 이뤄진다. 전기시설(전등, 콘센트, 스위치 교체 등)부터 수도시설(수도꼭지, 샤워기 교체 등), 벽지도배, 방충망 수리 등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사항을 도와주고, 안전사고 사전 예방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최근 도배를 지원받은 고창읍 한 어르신은 “멀리 사는 자식들에게 미안해 벽지가 뜯어졌다는 말 한마디 못 꺼내고 지내왔다”며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이 찾아와 방을 환하게 도배해 주니 친자식보다 더 든든하다”고 전했다.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은 유선전화(560-2382, 종합민원과)로 불편 사항을 접수하고 있으며, 마을이장, 읍·면 행정복지센터, 독거노인 생활지원사 등을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양미옥 고창군 종합민원과장은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은 군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곳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발로 뛰는 조직”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으로 행정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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