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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더위쉼터 |
[뉴스앤톡] 충북 괴산군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군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 종합대책기간을 정하고 본격적인 폭염 대응체계 운영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군은 폭염대응 TF팀을 구성하고 폭염특보 발령 시 상황관리 및 비상근무 체계를 강화한다.
특히,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등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재난도우미를 활용한 집중 건강관리와 보호 활동을 추진다.
군은 앞서 주민센터와 경로당 등 관내 무더위쉼터 166개소를 대상으로 냉방기 정상 작동 여부, 시설 청결 상태, 이용환경 등을 사전 점검했다.
폭염 기간에는 지역자율방재단과 협력해 무더위쉼터 운영 상태를 상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폭염 취약지역과 이용 수요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무더위쉼터를 추가 지정·운영해 군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폭염저감시설도 확대한다. 군은 현재 스마트 그늘막 등 폭염저감시설 21개소를 운영 중이며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5곳을 추가 설치해 보행자의 온열질환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폭염특보 발효 시 재난문자, 마을방송, 재난 예·경보시설 등을 활용해 폭염 행동요령을 신속히 전파하고, 낮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등 국민행동요령 홍보도 강화할 방침이다.
신인섭 안전정책과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폭염 발생 빈도와 강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현장 중심의 폭염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며 “군민들께서도 폭염 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가까운 무더위쉼터를 적극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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