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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선생님 양성평등 전달자 양성교육 |
[뉴스앤톡] 의성군은 지난 3일 의성지역자활센터 강당에서 경로당 행복선생님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전달자 양성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양성평등 꽃피움 마을 만들기」 사업의 취지를 경로당까지 확대해, 어르신들의 양성평등 인식을 개선하고 생활 속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행복선생님과 교육 강사, 일자리 전담인력 등이 함께 참여했으며, 임정규 소장(지속가능한지역살림연구소)을 강사로 초청해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을 통해 행복선생님은 앞으로 경로당 현장에서 어르신들에게 양성평등과 성인지 감수성의 가치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는 양성평등 전달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교육은 행복선생님들의 성인지 역량 강화와 현장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1·2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어르신 대상 성평등 교육 전달자로서 필요한 성인지 감수성과 양성평등 의식을 함양하고, 일상 속 성 역할 고정관념과 성평등의 의미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경로당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교육 방법을 중심으로 바뀌어야 할 속담과 표현 살펴보기, 성평등은 중요해요 말하기 활동, 안전하고 존중받는 생활을 위한 실천 방법 등을 함께 다뤘다.
의성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행복선생님들이 단순한 프로그램 운영 인력을 넘어 지역 어르신들에게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는 지역 내 성평등 전달자로 활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유철 의성군수는 “양성평등 꽃피움 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마을 단위의 성평등 실천 기반을 마련해 왔다”며 “앞으로도 여성친화도시의 가치를 군정 전반에 확산하고 군민이 체감하는 성평등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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