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응봉동 응봉장학회, 지역 학생에게 희망 담은 장학금 지원

서울 / 정충근 기자 / 2026-07-30 09:15:10
지역 인재들의 꿈을 응원하며 장학생 3명에게 총 200만 원의 장학금 지원
▲ 응봉동 응봉장학회 장학금 전달식 모습

[뉴스앤톡] 서울 성동구 응봉동 응봉장학회는 지난 21일 ‘2026년 응봉동 응봉장학회 장학금 지원 심의회’를 열고,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성실하게 학업에 임하는 학생 3명을 장학생으로 선정해 총 2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장학생은 대학생 1명과 고등학생 2명으로, 대학생에게 100만 원, 고등학생에게 각각 50만 원씩 전달한다. 이들은 학교와 지역에서 추천받은 학생 가운데 경제적 형편과 학업 성실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응봉장학회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응봉동 응봉장학회는 지역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11년 6월 설립됐다. 이후 2025년까지 관내 학생 총 92명에게 총 9,05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힘써 왔다.

원종철 응봉동 응봉장학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향해 성실히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이번 장학금이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학생들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양엽 응봉동장은 “매년 지역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뜻깊은 장학사업을 이어가는 응봉장학회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인재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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