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안암동, 경로당 찾아 폭염·집중호우 대비 안전점검

서울 / 정충근 기자 / 2026-07-23 09:15:15
안암동 주민센터·자율방재단, 경로당 방문해 폭염·집중호우 대비 안전점검
▲ 안암동주민센터와 안암동 자율방재단이 안암2가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앤톡] 서울 성북구 안암동주민센터와 안암동 자율방재단이 지난 22일 지역 경로당을 찾아 폭염과 집중호우에 대비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했다.

이날 주민센터와 자율방재단은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수박과 음료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시설 이용에 따른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냉난방기 작동 상태와 수도시설, 누수 여부 등 시설 전반을 점검하고, 집중호우 등으로 누수나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즉시 주민센터에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또한 경로당에서 식사하거나 식사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식중독 예방 교육도 진행했다. 음식물 보관 방법과 안전한 섭취 요령 등을 안내하며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 예방 수칙을 함께 전달했다.

최성기 안암동 자율방재단장은 "폭염과 집중호우가 이어지는 시기에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위험 요소를 꼼꼼히 살피며 주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임 안암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신 자율방재단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센터도 경로당 시설 관리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세심히 살피고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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