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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청장과 청렴새내기 직원의 ‘청렴징표 전달식’ |
[뉴스앤톡] 서울 성동구는 지난 7월 23일 구민과 직원이 함께 반부패 의지를 다지는 ‘2026년 구민과 함께하는 청렴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반부패 청렴성동으로의 도약을 다짐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등 자칫 딱딱할 수 있는 청렴 제도를 문화·예술 콘텐츠로 풀어내 즐겁게 배우는 자리로, 구민과 직원 등 77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은 순서는 구청장과 청렴새내기(2026년 신규 임용자) 간의 ‘청렴징표 전달식’이었다. 구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청렴새내기 직원들은 전 직원의 다짐을 담아 ‘민선 9기 청렴성동으로의 도약’이라는 문구가 적힌 ‘청렴족자’를 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이에 유보화 구청장은 34년간의 공직 경험과 철학을 담아 직접 서술한 청렴 지침서 ‘청렴심서’를 직원들에게 전하며 화답했다.
교육 후 만족도 조사에서는 98.6%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직원들은 일방향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공연과 참여형 퀴즈가 결합된 몰입도 높은 교육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교육에 참석한 한 구민은 “구청장과 새내기 직원들 간의 청렴징표 전달식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성동구의 구성원으로서 청렴성동을 향한 발걸음에 기꺼이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유보화 성동구청장은 “청렴은 공직자와 구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라며 “이번 콘서트에서 확인한 직원들의 의지와 구민들의 성원을 바탕으로 구민이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한 성동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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